미스터 트롯3 결승전 결승진출자명단 방송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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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슈

미스터 트롯3 결승전 결승진출자명단 방송시간 ✅

by 생활정보팁팁팁 2025.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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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의 인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가 대단원의 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약 3개월간의 대장정 끝에 결승 무대에 오를 TOP7이 최종 확정되었으며, 이들 중 누가 영광의 '眞(진)' 타이틀을 차지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임영웅, 안성훈을 잇는 제3의 트롯 황제의 탄생이 임박한 가운데, 결승전에 관한 모든 정보를 정리해 드립니다.

결승전 방송 시간

'미스터트롯3' 결승전은 3월 13일 목요일 밤 9시 30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애초 밤 10시에 방송 예정이었으나,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편성 시간을 30분 앞당겨 더 많은 시청자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TV조선 관계자는 "혼신의 힘을 다한 톱7도, 톱7의 성장을 쭉 지켜본 TV 앞 시청자들과 마스터들도 모두 가슴 벅찬 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결승 진출자 TOP7 명단

 

지난 6일 방송된 '미스터트롯3' 11회에서는 준결승 2차전 '정통 트롯 대전'이 펼쳐졌으며, 그 결과 TOP7이 확정되었습니다. 손빈아, 최재명, 김용빈, 천록담, 남승민, 추혁진, 춘길이 결승 진출에 성공했으며, 유지우, 박지후, 남궁진은 아쉽게 탈락했습니다.

 

  • 기호 1번: 춘길 ('트롯 꽃길')
  • 기호 2번: 추혁진 ('불사조')
  • 기호 3번: 남승민 ('국민 손자')
  • 기호 4번: 천록담 ('트롯 신생아')
  • 기호 5번: 김용빈 ('현역 최고참')
  • 기호 6번: 최재명 ('감성 만점')
  • 기호 7번: 손빈아 ('트롯 완생')

준결승 2차전 경연 결과, 손빈아가 1752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최재명(1733점), 김용빈(1721점), 천록담(1720점), 남승민(1675점)이 5위까지 확정됐습니다. 추혁진과 춘길은 각각 1663점으로 공동 6위를 기록하며 TOP7에 합류했습니다. 아쉽게 탈락한 유지우(1635점), 박지후(1571점), 남궁진(1572점)은 단 몇 점 차이로 결승행 티켓을 놓치게 되었습니다.

 

TOP7의 이색 眞(진) 공약

 

'미스터트롯3' 공식 SNS 계정에는 TOP7의 '眞 공약'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각 참가자들은 생방송 결승전 문자 투표 기호와 이름이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자신만의 특색 있는 공약을 내걸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1. 춘길: "우승하면 인생 최초로 바디 프로필을 공개하겠다. 이 한 몸 불살라서 모든 걸 걸어보겠다."
  2. 추혁진: "진이 되면 20명을 추첨해 함께 1박 2일 캠핑을 가겠다. 오마카세가 유행인데 '추마카세'로 하루 종일 대접하겠다."
  3. 남승민: "진이 되면 해군 간부, 군무원, 수병 모두에게 햄버거 세트 10,000개를 쏘겠다. 적금에 대출을 받아서라도..."

  1. 천록담: "진이 되면 추첨을 통해 20명과 함께 제가 직접 운전하는 리무진 버스를 타고 봄소풍을 떠나겠다."
  2. 김용빈: "진이 되면 50명을 추첨해 제가 직접 커피도 타 드리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
  3. 최재명: "1등을 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저희 장수 특산품인 장수 사과를 직접 배달해 드리겠다."
  4. 손빈아: "진이 되면 10명을 뽑아 함께 등산하겠다. 정상에 올라 미니콘서트도 하고 아름다운 시간을 갖고 싶다."

결승전 미션: '인생곡 대결'

결승전에서 TOP7은 **각자 자신의 인생을 담은 '인생곡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그동안 다양한 무대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TOP7이 어떤 인생곡으로 '미스터트롯3'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지, 또 어떤 레전드 무대들이 탄생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시청률과 화제성

지난 6일 방송된 '미스터트롯3' 11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16.1%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17.1%까지 치솟았습니다. 또한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에서 1월, 2월, 3월까지 3개월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정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준결승 2차전 '정통 트롯 대전' 하이라이트

준결승 2차전 '정통 트롯 대전'은 역대 시즌을 통틀어 처음 시도된 미션으로, 트로트에 대한 이해와 애정은 물론 정통 트로트를 계승해야 한다는 뜻깊은 의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던 일부 참가자들이 무대 중 치명적 실수를 범하거나 선곡에서부터 어려움을 겪는 등 긴장감 넘치는 경연이 펼쳐졌습니다.

 

특히 이미자의 '동백아가씨'와 같이 "덤비면 안 되는 노래"에 도전한 참가자부터, 9세의 나이로 "한숨도 못 잤다"고 토로할 정도로 긴장한 유지우, 2연속 眞을 차지했으나 준결승 1차전에서 추락해 위기를 맞았던 천록담까지 다양한 사연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치열했던 3개월의 여정

'미스터트롯3'는 임영웅, 안성훈에 이은 제3의 트롯 황제를 찾기 위한 여정으로, 수많은 참가자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쳐왔습니다. 이제 마지막 결승전에서 TOP7 중 누가 영광의 진(眞) 타이틀을 차지할지 전 국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은 이제 3월 13일 목요일 밤 9시 30분, TV CHOSUN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미스터트롯3' 결승전을 통해 새로운 트롯 황제의 탄생 순간을 함께 하게 됩니다. 이전 시즌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임영웅, 안성훈을 잇는 제3의 트롯 스타가 누가 될지, 그 역사적인 순간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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